팔 굽혀 펴기는 
단순한 운동 동작을 넘어, 
개인의 상체 근력과 
전신 건강 상태를 보여주는 
온동이다 

팔굽혀 펴기를 잘하면 
근력 유지뿐 아니라 
심폐 지구력, 
그렇다면 몇개나 해야 될까 
건강 전문가들의 말을 들어보면
팔 굽혀 펴기는 
상체 근육을강화 유지하고 
육체의 노화를 늦추는 
중요한 운동이라고 강조한다. 
“나이대별로 
할 수 있어야 하는 
팔굽혀 펴기 횟수가 있다”고 한다.

◇나이대별 ‘할 수 있어야 하는’ 
    팔굽혀 펴기 횟수는 
 ▲50대는 10~15개 
 ▲60대는 8~12개를 해야 한다고
    70세 부터~90대는 
    땅바닥에 무릎을 대고 
    팔굽혀 펴기를 진행한다. 
▲70대는 7~10개 
▲80대는 5~7개 
▲90대는 3개 이상을 ..... 

전문가들은 
남녀를 불문하고 
당신의 
“팔굽혀 펴기 횟수가 
기준치 아래라면 
근력이나 지구력이 
부족함을 의미하며, 
이는 노화와 관련된 
근육 손실로 이어질 수 있다”고 
말한다. 
그래서
“심혈관 건강이 좋지 않거나 
앉아서 생활하는 습관을 
반영할 수도 있다”고 한다. 

◇70대 이상은 
    무릎 대고 팔굽혀 펴기 해야 안전
그렇다면 올바른 
팔굽혀 펴기 자세는 무엇일까? 
전문가들은 
“몸을 일직선으로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손은 어깨너비로 벌리고, 
 팔꿈치는 45도 
각도로 구부리면 된다”고 한다. 
이때 허리가 꺾이거나 
엉덩이가 들리지 않도록 주의하며, 
가슴이 바닥에 가까워질 때까지 
몸을 낮춘 뒤 다시 밀어 올린다. 
복부와 엉덩이에 힘을 주어 
코어를 고정하는 것이 
올바른 자세의 핵심이다. 
그러나 , 70~90대가 
일반적인 팔굽혀 펴기를 
무리해서 시도하면 
어깨·손목 관절 손상과 
허리 부담이 커질 수 있다. 
또한 상체 근력이 약해 
균형을 잃고 넘어질 위험도 있다. 
따라서 무릎을 바닥에 대고 
팔굽혀 펴기를 하면 
체중이 분산돼 
관절 부담을 줄이고, 
보다 안정적으로 
근육을 강화할 수 있다.
아침에 일어나서 
점심먹고 
저녁 자기전에 
이렇게 하루 3번 
팔 굽혀 펴기로 
근력 강화 훈련을 하면 
건강에 큰 효과를 볼수 있다고 
열심히 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