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랑스러운 대광인상 시상

올해 자랑스러운 대광인상은 이상영(21회),김영석(25회),서강석(28회),장경철(33회), 

지현준(중42회) 동문이 수상하였으며 올해 처음 시상하는 단체부문은 17회동기회와 대전동문회가 첫 수상의 영광을 차지 하였습니다.

이 상은 매년 각분야에서 뛰어난 활약으로 모교의 명예를 드높인 동문들을 선정해서 개교기념식 날 수여하는 상입니다.

수상자들을 간단히 소개하면 재계 경영 부문 수상자인 이상영 동문(현재 전 미주 대광 동창회장님) 은 미국 15개 지역에 지점을 둔 PCB뱅크 이사장으로 미국 금융계에서 크게 위상을 떨치고 있는 분이시고, 교육 언론 부문 수상자이신 김영석 동문은 36년간 대학교수로 봉직하며 한국방송학회 및 한국언론학회 회장을 맡아 우리나라 교육과 언론을 중흥시킨 참 교육자이십니다.

정치행정부문의 서강석 동문은 서울시 인재 개발원장을 역임한 민선 구청장으로서 구민을 주인으로 섬기는 믿음직한 지역사회의 리더이시고, 목회부문의 장경철동문은 신학자이자 대학교수로서 활발한 강연과 저작 활동을 통해 참된 기독신앙의 모범을 보인 훌륭한 기독인이시며, 문화예술부문의 지현준 동문은 배우이자 감독으로서 많은 드라마와 예능, 뮤지컬을 연출하고 연기하며 한국문화예술계의 촉망받는 실력자이십니다.

또한 단체부문의 17회 동기회와 대전 동문회는 특유의 단합력과 추진력으로 총동창회와 모교를 위한 각종 지원활동을 활발히 펼치고 있을뿐 아니라 지역사회 봉사에도 열과 성을 다하고 있어 모범적인 모임으로 모두에게 귀감이 되고 있습니다.

수상자 모두 국가와 사회를 위해 공헌한 바 크신 분들이며 모교를 위한 남다른 사랑을 가지고 계신 분들입니다.

동문들 모두 수상자들을 축하해 주시기 바랍니다.

진심으로 수상을 축하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