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광 OB 야구단에 발전기금 전달

지난 9월14일 김기태 동창회장님께서 대광 OB 야구단을 방문하여 소정의 발전기금을 전달했습니다.

야구를 사랑하는 대광 동문들이 만든 OB 야구단은 꾸준히 주말리그에 참가하며 실력을 기른 결과 이제는 2부리그 상위권 성적을 올리고 있습니다. 하지만 최근 주축 선수들의 나이가 많아 젊은 동문들의 참여가 절실한 형편입니다. 대광동문이면 누구나 가입할수 있으니 많은 동문들이 입단하여 함께 뛰어 주기를 바랍니다.

이날 야구단에서는 답례로 회장님에게 유니폼과 모자를 선물하였고 회장님을 명예단원으로 위촉하였습니다.

현재 야구단 감독은 강대일 동문(33회)이며 황영식 동문(40회)이 주장을 맡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