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기철(28회) 동문 한국공학한림원 대상 수상

한국공학한림원은 1월 16일 제29회 한국공학한림원 대상 수상자로 차기철 인바디 대표를 선정했습니다.

한국공학한림원 대상은 1996년도에 제정돼 매년 대한민국 산업 발전과 공학 기술 혁신에 기여한 최고의 공학기술인에게 주어지는 상입니다.

대상 수상으로 상패와 2억 원의 상금을 받게된 차기철 대표는 세계 최초로 부위별 직접 측정과 다주파수 측정 기술을 동시에 구현한 체성분분석기 ‘인바디’를 개발하였으며, 이를 체성분분석기의 대명사이자 국제 표준으로 만들며 글로벌 헬스케어 시장을 혁신적으로 변화시켰다는 평가를 받아 왔습니다.

이 기술은 현재 암, 당뇨병, 신부전 등 다양한 질환의 예방 및 모니터링에 활용 중입니다.

차기철 동문께서는 전 세계 13개 현지 법인을 설립하고 110여 개국에 제품과 서비스를 수출해 국가 무역 확대에도 크게 기여하였으며 모교와 동창회를 위해서도 매년 많은 도움을 베풀고 있는 중입니다.

대광의 이름을 크게 빛내주신 차기철 동문님께 찬사를 보냅니다.

동문들 모두 축하해 주시기 바랍니다.